롯데 오너家 '대홍기획' 특별세무조사… 서울청 조사4국 투입

롯데 오너家 '대홍기획' 특별세무조사… 서울청 조사4국 투입

기사승인 2015-07-17 10:39: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롯데그룹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주 초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대홍기획 본사에 조사4국 직원들을 투입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기간은 2달로 예정돼 있다.

조사4국은 흔히 기업 사냥꾼으로 지칭되며, 해당 회사의 오너가 회삿돈을 횡령했거나, 세금을 포탈 했을 경우 급파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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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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