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그날이 그날이라도 원한다면 그날을 위한 피임약 마이보라를 메인카피로 마이보라의 광고모델인 가수 홍진영이 ‘그날’의 기상캐스터로 등장한다.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홍진영이 맑고 쾌청한 여행지의 날씨를 소개하던 도중 여자들의 그날 때문에 천둥과 번개가 갑자기 찾아오지만, 사전에 마이보라로 생리주기를 조절하면 그날을 즐기거나 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날’의 기분을 날씨로 표현하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그날’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보라 광고는 케이블 TV, 유투브에서 볼 수 있으며,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에서도 소개 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황금 같은 여름 휴가나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게 되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리 주기를 미리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보라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