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곽시양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에 출연하게 됐다.
27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내 사랑 웬수’에 남자주인공 강기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첫 방송될 ‘내 사랑 웬수’는 미움과 갈등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용서와 화합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곽시양이 맡게 된 주인공 강기찬은 뚜렷한 직업이 없어 각종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호감형 인물이다.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곽시양은 지난 3월 종영한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이어 최근에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고 있다.
곽시양이 출연할 ‘내 사랑 웬수’는 다음 달 31일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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