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35)가 비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7일(현지시각) “톰 크루즈와 비서 에밀리 토마스(22)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비서 에밀리 토마스와의 열애설은 정말 터무니없다”며 “톰 크루즈와 에밀리 토마스는 결혼도 안할 것이며 사귀고 있지도 않다. 톰 크루즈와 에밀리 토마스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에밀리 토마스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케이티 홈즈와 5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는 딸 수리 크루즈(9)가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