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분만으로… 주영훈·이윤미 부부 둘째 딸 득녀

수중 분만으로… 주영훈·이윤미 부부 둘째 딸 득녀

기사승인 2015-08-04 12:34: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4일)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름은 주라엘입니다”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주영훈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실감이 난다”며 “거실에 준비해 놓은 수중분만용 튜브 24시간 아내 곁에서 출산 스탠바이 모드 중. 자. 라엘아. 이제 나오기만 하면 된다”라고 적어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영훈과 이윤미, 그리고 주라엘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에 결혼했고, 2010년 첫 딸 아라양을 낳았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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