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일클로저’는 제임스 후퍼가 지난 2009년 1월 몽블랑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탐험가 롭(ROB)과 제임스(JAMES)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자전거 라이딩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OMC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약 50여명의 다국적 디스커버러들은 오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서울 남산까지 약 1000km에 달하는 거리를 바이크로 종단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유세윤, 알베르토, 수잔등의 출연진들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에서 서울까지 8일간 전 구간 참여 가능하고, 로드 바이크(싸이클)을 보유하고 있으며, OMC 캠페인 시작 전 연습참가와 함께 하루 120-140km의 라이딩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내달 21일까지 디스커버리 공식 이메일(discovery_kr@naver.com)로 이름, 나이, 성별, SNS주소, 연락처, 그리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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