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JTBC 신규 프로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의 MC로 이휘재, 박지윤, 김준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JTBC 측은 10일 “‘내 나이가 어때서’의 MC로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두 아이의 엄마 박지윤, 개그맨 김준현이 활약한다”고 전했다.
9월 방송예정인 JTBC 키즈 돌직구쇼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이휘재와 박지윤은 실제 자녀를 둔 부모다운 노련함으로 어린이들의 난상토론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현은 친근한 이미지를 무기로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오는 9월 첫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