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입장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전남 팬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축구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남 드래곤즈 박세연 사장은 "광복절에 열리는 인천과의 홈경기 무료입장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다시 한 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짚어보고 축구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팬들은 15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인천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