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국 소비자 절반은 시승 안 하고 차량 구입한다. 쉐보레는 이런 점을 감안해 시승 차량 2000대를 투입하고 소비자 시승 행사를 늘리 것이다."
마크 코모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의 말이다. 북미 지역에서는 대부분 소비자가 시승으로 차량을 테스트해보고 차량 구입을 결정한다고 그는 말했다. 한국GM이 다음 달부터 2000여대의 시승차를 투입하는 '드라이브 쉐보레'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이유다.
9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드라이브 쉐보레 캠페인은 임팔라, 더 넥스트 스파크, 트랙스 디젤 등 신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쉐보레 전 모델이 투입된다.
한국GM은 다양한 채널로 이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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