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 1만여명이 서울광장에서 집회 후 대규모 행진을 진행하고, 23일에는 창조경제과학부 주최로 영동대교 일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실도로 시연’ 행사가 진행된다.
교통통제 구간은 22일 오후 2시부터 3시10분까지 서울광장, 을지로2가, 종로2가, 종로1가, 광교, 모전교가 순차적으로 통제됐다 해제된다.
2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20분까지 영동대교 북단, 영동대교 남단, 경기고 사거리, 코엑스 사거리, 삼성역 사거리 등 진행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통제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4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