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라스테이 역삼은 늦여름 도심 속 호텔에서 휴식과 전시, 공연 등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거대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안토니 가우디展 패키지'와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화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리랑 패키지'가 있다.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안토니 가우디展'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안토니 가우디전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0월 31일까지 주중 22만9000원 주말 16만9000원, 추석연휴(9월 25일~9월 30일) 14만5000원이다. (세금 별도)

'아리랑 패키지'는 8월 말까지 한정 진행되며 스탠다드 객실 1박, COVA 커피 2잔, 뮤지컬 아리랑 R석 2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주중 32만9000원, 주말 28만9000원이다. (세금 별도)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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