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철 손쉬운 셀프 헤어 관리 노하우

건조한 가을철 손쉬운 셀프 헤어 관리 노하우

기사승인 2015-08-22 09:00: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불볕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은 건조하고 쌀쌀한 공기로 인해 모발이 수분,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지거나 정전기를 일으키며 손상되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평소 적절한 샴푸, 린스 등을 활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다면 가을철에도 얼마든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유지 할 수 있다.

너무 뜨거운 물은 머리카락과 두피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유분까지 모두 제거해버린다. 이에 체온과 비슷한 37℃의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면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한결 도움이 된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케라틴 단백질이 파괴된 모발은 가을철 건조한 바람을 만나 수분까지 잃으면서 더욱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다. 이럴 때는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 공급하는 손상모 전용 샴푸를 사용해 모발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만일 지성두피여서 영양감 풍부한 제품이 부담스럽다면, 샴푸는 지성용을 선택해 두피를 말끔히 씻어주되 트리트먼트와 린스는 손상모 전용 제품을 선택해 두피를 제외한 모발 중심으로 사용해주면 된다. 탈모 고민이 많아지는 가을 환절기에는 전용 제품으로 사전에 탈모방지를 하는 것이 좋다.

려 자양윤모 샴푸액은 진화한 탈모방지 기술이 스트레스로 약해진 모근까지 케어해주는 더욱 새로워진 ‘3세대 탈모방지’ 샴푸다. 황금, 감초, 백자인의 모근 강화 성분 처방으로 모근부터 튼튼하게 케어해주며, 해소단™(생강, 녹차) 성분이 스트레스로 약해지는 모근을 보호한다.

샴푸 후 사용하는 제품은 크게 트리트먼트(헤어팩)와 린스(컨디셔너)로 나눌 수 있다. 트리트먼트(헤어팩)는 모발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된 모발을 개선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린스(컨디셔너)는 모발 표면을 코팅하여 정전기 방지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준다. 따라서 샴푸 후 트리트먼트(헤어팩)을 활용해 영양을 공급한 후 린스(컨디셔너)로 모발 표면을 코팅하면 머릿결이 가장 부드럽고 윤기 있게 살아난다.

헤어팩은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2~3번, 1회 시 15분의 시간을 들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침투될 수 있는 일정 시간이 필요한 것. 비닐로 된 캡을 착용하면 영양분 흡수가 더 원활하다.

미쟝센 퍼펙트 리페어 헤어 마스크팩은 극손상 모발을 마치 살롱에서 케어 받은 듯 강력하게 회복시키는 헤어 마스크팩 제품이다 자체적으로 열을 내는 핫오일의 스팀효과가 아르간, 카멜리아, 마룰라, 올리브, 호호바, 코코넛, 아프리콧 오일 등 7가지 오일 성분을 모발에 골고루 흡수시켜 매끄럽게 광채 나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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