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블랙넛, ‘일베’ 논란에 “오줌 쌀 때 빼고는 절대 고개 안 숙여”

‘쇼미더머니’ 블랙넛, ‘일베’ 논란에 “오줌 쌀 때 빼고는 절대 고개 안 숙여”

기사승인 2015-08-22 13:49:55
방송 캡처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쇼미더머니4 준결승에서 송민호와 베이식이 최종 결승에 올랐다.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1차 공연 2라운드 대결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블랙넛이 그동안 일었던 ‘일베 논란’에 대해 돌직구 랩으로 심경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산이-버벌진트 팀의 블랙넛은 프로듀서들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쳤다. 블랙넛은 합동 무대 말미 비트가 꺼지고 조용해진 가운데 무대 중앙에 올랐다.

블랙넛은 “이건 4절”이라며 솔로 랩으로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 다 갖다 붙여 내 이름 앞에 내가 사과하고 하차하길 원해? 난 계속 외칠거야 쇼미더 머니”라고 랩을 토해냈다. 이어 “내가 뱉은 말에 난 떳떳해. 난 송민호랑 달라. 오줌 쌀 때 빼고는 고개 안 숙여 절대”라고 랩했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쏟아질 듯 한 가슴'…섹시 모델의 오프로드 레이싱

[쿠키영상] 장기 팔아 살아가는 네팔의 '신장 마을'...성인 대부분 신장이 '한 개뿐'

[쿠키영상] 늑대 “누가 나 좀 구해줘요!”"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