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말하는 대로’가 다시 보고싶은 무한도전 가요제 노래 1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본 공연 외 스페셜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 사전 투표를 통해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을 뽑았다. 1위는 이적-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2위는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3위는 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가 차지했다.
이날 유재석은 “쑥스럽다”면서도 이적과 함께 4년 전 서해안 가요제에서 선보였던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개최됐다.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준하와 윤상, 하하와 자이언티, 정형돈과 밴드 혁오, 광희와 GD&태양이 커플을 이뤄 가요제에 참여했다. plkpl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