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TOR전 첫 타석부터 안타 ‘쾅’

추신수, TOR전 첫 타석부터 안타 ‘쾅’

기사승인 2015-08-26 10:00:56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크 벌리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지난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2경기 만의 안타다.

후속타자 프린스 필더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선취득점을 올렸다.

한편 3회말 현재 텍사스와 토론토는 3대 3으로 맞서고 있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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