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오는 9월 12~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올바로 먹고 건강하게 살기’라는 테마로 ‘아티잔 파머스마켓 브런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한 농법을 고집하는 농부들의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 유러피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브런치 이용 금액은 1인 기준 세금포함 9만9000원(1인)이며, 음료 또는 샴페인 1잔, 커피도 포함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는 ‘국제슬로우푸드한국협회’, 농가의 삶과 역사, 가치를 전하는 사회적기업 ‘둘러앉은밥상’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아티잔 파머스마켓 브런치’에는 전국 팔도의 몸에 좋은 청정 식재료가 다 모인다.

건강한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한 애피타이저 메뉴들이 즉석에서 조리돼 오픈 키친 테이블에 뷔페식으로 진열되고, 달걀요리와 해산물 요리, 스프, 파스타 등 다양한 미니 요리들이 고객에게 서빙된다. ‘해산물’ 코너는 전남 완도에서 공수한 자연산 전복과 해조류를 비롯해 최상급 연어, 흰살 생선 사시미, 소라, 조개, 새우, 대게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메인으로는 참나무 대형 화덕에서 구워내 육즙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육류 요리 또는 해산물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토마토, 버섯, 고구마, 가지, 호박등 그릴에서 구운 유기농 야채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인 세금 포함 9만 9000원이다. (코너스톤 브런치+ 음료 또는 샴페인 1잔+커피) freepen@kukinews.com

[쿠키영상] '섹시 미녀의 전동휠 체험'…글래머 모델 조던 카버


[쿠키영상] 북한 사람이 총 쏘는 방법?…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된 북한


"정말 동일인물?" 다이어트 의지를 고취하는 '포토샵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