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대체 왜?… ‘성기 노출’ 연상케 하는 사진 SNS에 올려

블랙넛, 대체 왜?… ‘성기 노출’ 연상케 하는 사진 SNS에 올려

기사승인 2015-09-04 09:22: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25)이 자신의 SNS에 성기를 노출한 듯한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블랙넛은 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의자에 앉은 채 속옷을 내리고는 놀란 표정으로 시선을 성기 쪽으로 향하고 있다. 의자의 팔걸이가 교묘하게 중요 부위를 가렸지만, 그 부위를 제외한 하반신은 노출된 상태다.

사진과 함께 “9월 8일 0시 ‘가가라이브’”라는 글을 올리며 신규 앨범 발표를 홍보하기도 했다.

블랙넛은 현재 엠넷 ‘쇼미더머니 4’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예선 경연 과정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여러 차례 물의를 빚었다. 과거 성범죄를 묘사한 자작 랩도 문제가 됐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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