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실제 SKT 광고판 옆에 서 보니… 리포터 극찬

설현, 실제 SKT 광고판 옆에 서 보니… 리포터 극찬

기사승인 2015-09-10 13:57: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SK텔레콤 판넬과 만났다.

설현은 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가 “광고 사진이 도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나”라며 “이 사진에 보정이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자 직접 광고판 옆에 섰다.

설현은 “조금 보정이 들어갔을 수 있다”면서 같은 의상을 입은 채 똑같은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리포터는 “무보정이 확실하다. 이처럼 놀라운 광경은 간만에 본다. 훌륭하다. 혼자 보기 아깝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설현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앞서 설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다! SKT 설현. 오늘 밤 11시15분. 한밤의 TV연예”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광고판은 일부 팬들이 매장 문 닫은 시간에 몰래 떼 가 도난을 당할 정도로 인기를 자랑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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