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분양 범내골역 이즈팰리스 허브도 기대감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소형아파트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가 전세대 분양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시공사 창비건설은 16일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가 100% 분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의 소형 주거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이례적인 사례라는 게 창비건설 측의 설명이다.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가 전세대 분양 완료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지역적 조건이다. 아파트가 위치한 곳은 문현금융단지 인근으로 해당지역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세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신흥주거명당’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백화점, 문현금융단지, 도심공원 등 상권이 발달해 있고 여러 교육시설 및 학원가가 밀집해 우수한 환경을 자랑한다.
두 번째 성공 포인트는 교통여건. 지하철 범일역 5분, 문현역 10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에 속하는 것은 물론 동서고가도로, 관문대로, 번영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중앙대로, 황령터널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실용성’ 역시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의 프리미엄을 높이는 요소다. 이즈팰리스 베스트는 분양면적 대비 최고수준인 실사용율 121%로, 동급 소형아파트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와이드한 현관과 극대화한 채광과 통풍, 3면 개방형 구조로 이뤄져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창비건설은 앞서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 1차, 2차에서도 100% 분양에 성공한 바 있어 오는 10월 오픈하는 범내골역 이즈팰리스 허브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위치 좋은 곳, 구조 좋은 주거단지를 공급하기로 정평이 난 창비건설답게 이번 범내골역 이즈팰리스 허브 또한 뛰어난 위치와 구조로 또한번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분위기다. 해당 단지 역시 부산의 교통 중심지인 범내골역에 인접하고 있고 문현금융단지와 가깝다.
현재는 1단계를 완공한 상태로 문현금융단지에 가장 근접한 신축 주거단지다. 여기에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와 마찬가지로 부산 대표 문화, 쇼핑, 외식 공간인 서면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정민우 창비건설 분양소장은 “창비만의 구조와 평면에 대한 고민과 철학이 연이은 분양성공을 이룰 수 있던 비결”이라며 “범내골역 이즈팰리스 허브에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구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월 분양예정인 범내골역 이즈팰리스 모델하우스는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와 마찬가지로 양정동264-1 M&S빌딩 4층에 위치한다. 이즈팰리스 분양 및 방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51-852-9990)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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