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칠레 8.3 강진 '대피 명령', 페루-하와이까지 쓰나미 주의보 발령..."인명피해 없길""

"[쿠키영상] 칠레 8.3 강진 '대피 명령', 페루-하와이까지 쓰나미 주의보 발령..."인명피해 없길""

기사승인 2015-09-17 13:00:56

◆ 칠레 8.3 강진 “오후 11시쯤 쓰나미 덮칠 것”...페루·하와이까지 경보·주의보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칠레 8.3 강진 “오후 11시쯤 쓰나미 덮칠 것”...페루·하와이까지 경보·주의보

어제(16일) 오후 7시 54분쯤(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칠레 해안 전역뿐만 아니라 인접국 페루와 미국 하와이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는데요.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진이 일어나자 산티아고 시내 건물들이 강하게 흔들렸고,
공포에 질린 주민 수천 명 이상이 일제히 거리로 뛰쳐나와 대피하는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칠레 정부는 이번 강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이 오후 11시쯤 자국 해안을 덮칠 것이라며
해안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린 상태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d****
칠레 지진 안타깝습니다. 칠레도 지진 위험 국가이죠. 별 피해 없기를...

fc****
아이고... 8.3...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sc****
인명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po****
무한도전 박명수씨가 갔던 라면집이 칠레 아닌가요? 무사하길 바랍니다ㅠㅠ



칠레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일명 ‘불의 고리’에 속해 있어 대형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지난 1960년 9.5의 강진으로 50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최근에는 2010년 2월 진도 8.8의 지진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 칠레 8.3 강진 “오후 11시쯤 쓰나미 덮칠 것”...페루·하와이까지 경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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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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