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러시아 커플의 셀카 영상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합니다.
영상 속 커플은 모스크바에서 공사 중인 170m 높이의 건물 크레인에 올라가
안전장치도 없이 카메라를 꺼내 들고 시내 전경을 촬영하는데요.
이내 셀카봉에 매달은 카메라로 셀카를 찍습니다.
크레인 아래로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영상으로 봐도 아찔한데요.
하지만 '스타워즈' 요다 가면을 쓴 남성과 검은 원피스 차림의 여성은
너무도 여유로운 몸짓으로
크레인 위를 걸어 다니며 스릴을 만끽합니다.
'혹시 발이라도 헛디디면 어쩌지?'
보는 사람들 속은 바짝바짝 타지만,
정작 본인들은 굉장히 즐거워 보이네요.
최강 담력의 러시아 커플,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Crazy Russ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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