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지난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KIA를 9-2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승리가 결정됐다.
2회 SK 선두타자 정의윤이 KIA 선발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좌중간 안타로 포문을 연 뒤 박정권이 박준표의 시속 130㎞짜리 포크볼을 공략해 비거리 115m의 2점포를 터뜨렸다.
특히 6회말 정의윤, 박정권이 KIA의 네 번째 투수 김광수를 상대로 잇따라 안타를 치고 나갔고 이대수의 희생번트에 이어 박재상의 볼넷 출루로 1사 만루가 됐다. 대타 앤드류 브라운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명기가 적시타로 브라운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SK는 1점을 더 도망갔다.
SK 선발 세든은 6이닝 동안 5안타 2실점(2자책)으로 KIA 타선을 제압, 시즌 5승(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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