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탈퇴 타오 성명서 “SM, 여론 호도 말라”...누리꾼 ‘싸늘’
◆ ‘라디오스타’ 박나래 분장 화제...마동석부터 오혁까지 싱크로율 100% 변신
◆ 김하늘 열애 중?...‘훈남 외모에 재력 갖춘 사업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엑소 탈퇴 타오 성명서 “SM, 여론 호도 말라”...누리꾼 ‘싸늘’

그룹을 탈퇴하고 중국에서 독자 활동 중인 타오(본명 황쯔타오?) 측이
"SM엔터테인먼트가 일방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타오는 어제(23일) 타오 공작실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SM의 성명에는 과장된 사실이 있다”며
“양자의 민사 계약분쟁을 한·중 양국 간 문화교류까지 확대시킨 것은
향후 타오의 연예계 생활을 망치려는 의도”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계약의 상대성 원칙에 근거해
타오와 SM 간의 계약 분쟁에 제3자가 개입되어서는 안 되며
그에 대한 어떤 결과도 나올 수 없다”면서
“전속계약 약정에 따라 관련 분쟁은 한국에서 해결해야 하며
SM의 중국 소송은 양측의 관할 약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엑소를 탈퇴한 타오의 적반하장식 성명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싸늘합니다.


wj****
가지 가지하네... 불리해지니까 헛소리 지껄이는 것 보소.

or****
중국 이미지는 자기 인성으로 이미 다 망친 것 같던데 뭐ㅋㅋ
아직 계약 유효한데 위반해 놓고... 적반하장 무섭네~~

qw****
본인은 팬 생각하는 척... 아버지 끌어들여서 언플했던 건 어디의 누구시더라.

eh****
저렇게 정신없는 소리 하니까 패션쇼에서도 정신없는 짓 하지...


앞서 지난 22일 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타오와 타오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을 도모하는 앨범 제작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2015년 9월 18일 북경 법원에 정식 입안됐다”며

“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내리기 전까지
SM과 타오 간 체결한 전속계약은 계속 유효하고,
타오 본인은 전속계약의 권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일체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라디오스타’ 박나래 분장 화제...마동석부터 오혁까지 싱크로율 100% 변신

「라디오스타」 박나래의 완벽한 분장 모습이 화제입니다.

어제(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꾸며져
오세득 셰프, 윤정수, 박나래, 유재환이 출연했는데요.

김구라가 “마동석 분장을 했는데 똑같더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진짜 똑같은데, 중요한 건 나인 줄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구라가 “분장은 정말 똑같은데 개그에 내용이 없더라”고 독설을 날리자
박나래는 “그렇다. 내용은 없다. 바로 인정한다”고 발 빠르게 인정했는데요.

이날 박나래가 마동석, 통아저씨, 오혁, 이연복 셰프 등으로 분장한 모습이 공개됐고,
높은 싱크로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라디오스타」 박나래의 활약에 누리꾼들도 감탄했는데요.


go****
아 진짜 박나래는 천생 개그우먼 같다. 보다 보면 멋있게 느껴지기도...

ta****
어제 박나래가 라디오스타 다 살림. 진심 웃겨 죽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

sdi4****
박나래 같은 친구 있음 좋겠다ㅋㅋㅋㅋ

moon****
박나래 하고 장도연은 진짜 인정해줘야 된다.
어떻게 여자가 저렇게 여성을 뒤로 하고 철저히 자기를 망가뜨려 웃음을 줄까?
정말 프로정신 대단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개그맨 양세찬을 짝사랑했지만,
고백에 실패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김하늘 열애 중?...‘훈남 외모에 재력 갖춘 사업가’

배우 김하늘(37)이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24일) SBS가 “김하늘은 사업가 A씨와 교제 중이다.
이미 양가 허락 아래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김하늘의 측근은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며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췄다”고 전했습니다.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yw****
또 아니라는 반박 기사만 수천 개 뜨겠지ㅋㅋ

fk****
오~ 좋은 소식 기대해요.

sh****
결혼할 때가 되었지...

qk****
좋은 사랑으로 결실 맺길 바랍니다~~


열애설 보도에 김하늘 소속사 측은
“기사를 지금 접했고, 확인 중이다”라고 답했는데요.

김하늘은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과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엑소 탈퇴 타오 성명서 “SM, 여론 호도 말라”...누리꾼 ‘싸늘’
◆ ‘라디오스타’ 박나래 분장 화제...마동석부터 오혁까지 싱크로율 100% 변신
◆ 김하늘 열애 중?...‘훈남 외모에 재력 갖춘 사업가’




이태원살인사건 패터슨, 18년 전엔 어떻게 수사선상 빠져나갔나

잇따른 유아 사망사고… 불편함을 파는 DIY 가구 ‘이케아’의 한계

“여배우 L씨,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 때문에 검찰 조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