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대부분 풀려… 서울-부산 4시간20분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대부분 풀려… 서울-부산 4시간20분

기사승인 2015-09-26 21:1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저녁이 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현재 심하게 막히는 고속도로 구간은 없으며 총 53.3㎞ 구간 정도만 차들이 서행할 정도로 소통이 대체로 원활하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현재 경부선입구(한남)부터 서초나들목까지 3.8㎞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는 미사나들목에서 덕소삼패나들목까지 3.2㎞ 구간에서, 호남고속도로는 풍세요금소에서 정안나들목까지 13.4㎞에서 차량이 느리게 이동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5.4㎞ 구간에서 다소 밀린다.

오후 9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이다.

도로공사는 오후 8시까지 40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모두 45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중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06만대로 예상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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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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