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루잉은 26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치러진 토트넘 홋스퍼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양 팀은 주도권을 잡기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이는 팽팽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기선제압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25분 맨시티가 균형을 깨트렸다. 역습 상황에서 투레의 패스를 받은 데 브루잉이 연결한 오른발 슛이 그대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워커의 패스미스가 화근이 된 실점 장면이었다.
이후 전반 45분 손흥민의 슈팅 이후 데 브루잉이 걷어낸 볼을 다이어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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