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광동서 폐기물 수거 차량 4m 추락… 운전자 부상

서울 불광동서 폐기물 수거 차량 4m 추락… 운전자 부상

기사승인 2015-09-27 00:08: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26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 불광동 한 아파트 옆 오르막길에서 은평구 용역업체 소속 재활용 폐기물 수거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최모(53)씨가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모씨가 오르막길에 차량을 정차하고 대형 폐기물을 싣던 중 차가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