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호 골 사냥에 나섰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와의 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76분 동안 적극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전반 여러차례 기습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중반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해 공격 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이 76분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은 맨시티를 4대 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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