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동점을 만드는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선발 대니얼 노리스의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자신의 한시즌 최다 홈런인 22개에 1개 차로 다가섰다
[쿠키영상] 한날 한곳에서 죽음을 맞이한 백년해로(百年偕老) 노부부...변함없는 사랑에 '뭉클'
[쿠키영상] '도대체 몇 마리?' 주인을 쫓아 헤엄치는 골든리트리버 떼(?)
[쿠키영상] "운동도 안하면서 운동복은 왜 입어?"…유쾌한 현실 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