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으며 개인 통산 500호째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후반 45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324골을 기록해 라울이 보유했던 팀 역사상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호날두의 활약 속에 레알 마드리드는 말뫼를 2대 0으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두며 A조 선두를 유지했다.
B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볼프스부르크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고, D조의 맨체스터 시티도 묀헨글라드바흐를 2대 1로 이겼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유벤투스는 모라타와 자자의 연속골로 세비야를 2대 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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