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번타자-우익수 선발출전… 9G 연속 안타 도전

추신수, 2번타자-우익수 선발출전… 9G 연속 안타 도전

기사승인 2015-10-02 09:09: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선발출전해 9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드실즈(중견수)와 추신수(우익수)를 배치했고 중심타선에는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프린스 필더(지명타자), 마이크 나폴리(1루수)의 이름을 올렸다.

하위타순에는 조시 해밀턴(좌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를 배치했다.

상대 선발은 앤드류 하니로 올 시즌 17경기에 나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1일까지 올 시즌 145경기에 나와 149안타 21홈런 79타점 타율 0.276을 기록 중이며 최근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가 10월 첫 경기에서 9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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