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왼쪽 발 부상으로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2차 예선 원정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맨시티와의 리그경기에서 왼쪽 발 족저근막이 손상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대체선수는 발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당초 23명에서 이청용과 손흥민을 제외한 21명이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2차 예선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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