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민호 “여태까지 키스신 중 가장 진하게 찍었다… 쉬운 남자 아냐”

‘처음이라서’ 민호 “여태까지 키스신 중 가장 진하게 찍었다… 쉬운 남자 아냐”

기사승인 2015-10-05 11:3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키스신 비화를 털어놨다.

민호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윤태오 역으로 출연한다. 윤태오는 첫사랑 한송이 때문에 인생이 꼬이게 되는 명랑한 캐릭터. 민호는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 이야기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민망하니 본방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도 “제 생각에는 여태껏 제가 촬영한 것 중 가장 진하게 촬영하지 않았나 싶다”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스신이 매회 나오냐”라는 질문에는 “그리 쉬운 남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처음이라서’는 88만원 세대인 20대들의 첫사랑과 삶 이야기를 그려냈다. 샤이니 민호, 배우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11시 첫방송.

[쿠키영상] '남자의 힘!' 성기에 맥주 3박스 매달아 들어올리는 차력사

[쿠키영상] 전설을 사로잡은 섹시한 비키니 몸매…데릭 지터의 연인 한나 데이비스

[쿠키영상] 사지에서 살아 돌아온 버팔로 ‘식겁’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