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은 계속 출세한다… 가수→변호사→국제상업회의소

이소은은 계속 출세한다… 가수→변호사→국제상업회의소

기사승인 2015-10-06 00:10: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2009년 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났던 가수 이소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소은은 4일 업로드된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미국 뉴욕생활 4년차의 삶을 소개했다. 이소은은 2009년 미국 로스쿨에 합격, 2012년부터 변호사로서 일하고 있다.

방송 중 이소은은 새롭게 도전하게 된 일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변신하게 된 것.

이소은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며 새로 일하게 될 곳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소은은 ‘7포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조언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아이튠즈와 팟캐스트 애플리케이션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