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화장대] 가을철 피부케어, 이렇게 하세요

[구기자의 화장대] 가을철 피부케어, 이렇게 하세요

기사승인 2015-10-15 02:00:56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급격히 벌어진 낮과 밤의 기온차와 차가운 바람, 건조한 대기로 엉망이 된 환절기 피부 고민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극이 덜한 홈케어로 피부의 골든타임을 노려볼 수 있다. 기본적인 보습제에서부터 스페셜케어까지, 겨울이 오기 전 지금, 꼭 화장대에 있어야 할 제품들을 소개한다.

40년 전통의 바디 보습케어 라인인 뉴트로지나의 신제품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젼 레드라벨(310ml/155ml, 1만9900원/1만1900원)’은 기존 바디 에멀젼의 풍부한 보습에 밀착 수분 보습막으로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전달해 극심한 건조로 인해 손상된 피부까지 빠르게 개선시켜 준다. 모이스춰 밴드 포뮬러가 바르는 즉시 순도 99.5% 고농축 글리세린이 마치 밴드를 붙인 듯 착 달라붙는 밀착력으로 1차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외부자극으로 인해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는 트리플 오트 콤플렉스와 쉐어버터 성분의 보습제로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354ml/1만9900원)’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액티브 오트밀 성분으로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증상을 80% 이상 개선해 준다.
계절에 상관 없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깊고 진한 보습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급격하게 연약해진 피부에는 진정효과와 함께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100% 멸균 보습크림의 아더마 ‘엑소메가 크렘 에몰리앙뜨 D.E.F.I(200ml, 36,000원)’는 레알바?오트 플랜틀릿 추출물과 필라제린? 복합 성분이 빠른 시간 안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0% 보존제, 0% 파라벤, 0% 향료 제품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필수 성분만 함유했다.

아벤느의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50ml/2만8000원)’은 무방부제 제품으로 자극 요소를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아 스트레스, 야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잦은 시술 등 외부 자극으로 무너져가는 피부를 건강하게 변화시켜 준다. 민감함의 연결 고리를 끊어주는 파르세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피부과학이 담긴 아벤느 온천수가 피부 진정 및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공기 및 이물질의 내부 유입이 불가능한 특허 용기 D.E.F.I를 도입하여 방부제 없이도 사용하는 내내 포뮬라가 멸균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 2-3회는 ‘만능오일’로 스페셜케어를 하자.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오일로 유분막을 형성해주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온종일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할 뿐 아니라 차가운 기온으로 급격히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더한다. 닥터브로너스의 ‘오가닉 버진 코코넛 오일’은 기 영양소가 풍부한 속껍질이 남아있는 상태로 압축해 코코넛 고유의 영양분과 향미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오일로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보습효과가 배가된다. 바디로션에 오일을 섞어 건조한 팔꿈치와 발꿈치 등에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지나치게 건조해진 피부에는 영양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키는 오일을 처방한다.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은 아르간 오일, 프라카시 오일, 잉카인치 오일, 부리티 오일 등 전세계 청정 자연 지대에서 찾아낸 5가지 오일을 블렌딩하여 만든 100% 천연 오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드라이 타입 오일이다. 갓 짜낸 첫 오일만을 사용해 오메가 3, 6, 9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 있는 보습을 선사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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