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지상파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는 평균 13.3%, 최고 15.0%(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첫 방송에 이어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박형식의 만재도 생활 적응기가 펼쳐졌다. 차승원은 통발에 걸린 노래미 한 마리로 '숯불 직화구이 생선 스테이크', 얼큰한 '배말 시래기국'을 차려냈고 유해진은 바다낚시에서 기대 이상의 수확을 얻으며 지난겨울 한 마리도 낚지 못했던 치욕을 씻어냈다.

예고편에서는 더위를 피해 바닷가 물놀이에 나서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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