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수)
‘암살’ 이정재, ‘맥아더’ 리암 니슨과 연기 대결 펼친다

‘암살’ 이정재, ‘맥아더’ 리암 니슨과 연기 대결 펼친다

기사승인 2015-10-20 00:10: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영화 ‘암살’의 이정재가 리암 니슨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 계약서를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 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다루는 영화다. 맥아더UN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범수 역시 북한군 엘리트 장교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2016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교황 선출’ 콘클라베 오늘 개막…추기경 133명 시스티나 성당서 비밀투표 참여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된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이후 1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클라베에는 5개 대륙 70개국에서 모인 추기경 133명이 참여한다. 애초 투표권자는 135명이었으나, 케냐의 존 은주에 추기경과 스페인의 안토니오 카니자레스 로베라 추기경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전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최종 참여 인원이 133명으로 조정됐다.콘클라베는 추기경 선거인단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