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www.ecolink.kr)와 ㈜하츠(대표 김성식, www.haatz.co.kr)가 맑은 물,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모토로 한강수계의 수질보전활동을 펼쳤다.
하츠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21일 영동6교 일대에서 진행된 하천정화활동에 25명이 참여해 EM흙공 약 1000여개를 제작, 투척했다. EM은 Effective(유용한) Micro-organisms(미생물군)로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 세균 등 유용한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 배양, 현재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농업, 축산, 수산, 환경, 미용, 건강 분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제거는 물론 친환경적인 수질 정화로 생태계 복원에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츠는 EM흙공을 이용한 하천정화,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위해식물제거, 수변구역 정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식 하츠 대표는 “하천의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는 인식에 매번 임직원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하천보전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츠는 가정용 레인지후드, 주방용 빌트인 기기, 수직녹화벽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친환경 제품의 생산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환실련은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 환경교육, 환경정책 및 대안제시, 다양한 환경캠페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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