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난생처음 '찬물'을 접하고 호들갑 떠는 강아지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주인이 내민 그릇에 담긴 물을 마시려다
식겁하는데요.

그릇에는 강아지가 생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너무도 차가운 물이 담겨있었던 겁니다.

찬물에 입을 갖다 대어보고는 화들짝 놀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요.

물이야, 마셔 봐~"라는 주인의 회유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물그릇에 다가가 발도 넣어보고 입도 대어보지만,
결국 찬물의 위용에 눌려 주눅이 들고 맙니다.

그 모습에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난생처음 '냉수' 마시고 속 차린(?) 겁쟁이 강아지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USA HIGHL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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