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도도맘' 김미나, 방송 출연해 "남사친은 동성친구와 같은 의미" 심경 고백...'둘 다 멘탈갑'"

"[쿠키영상] '도도맘' 김미나, 방송 출연해 "남사친은 동성친구와 같은 의미" 심경 고백...'둘 다 멘탈갑'"

기사승인 2015-10-29 12:45:55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박찬종 "자숙, 자제하라"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박찬종 "자숙, 자제하라"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김미나 씨는 어제(28일) MBN 「뉴스&이슈」에 출연해 그간의 스캔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이날 김 씨는 "강용석과 아직 연락은 하고 있다.
지인으로서 관계는 유지하고 있지만, 불필요하게 만나는 건 없다"고 밝히며,
"지금 진행되는 소송 등으로 하고 있는 일이 있다. 의뢰인-변호사 관계의 일도 있고,
강변호사가 남편에게 한 맞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증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개인적인 것보다는 용무가 있으면 연락은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킨십 여부에 대해서는 "남자사람친구는 여자인 동성의 친구와 같은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을까 싶다"며
"친구끼리 스킨십 안 하지 않나. 그런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go****
여성중앙 사진만 보고 얼굴은 예쁘게 생겼다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그냥 아줌마네;;;

ja****
TV에 자기 어떻게 나올 지 걱정된단다...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각도란다ㅋㅋ 머리는 액세서리냐???

ge****
애쓴다. 진짜. 해명하는 게 납득이 되는 부분이 없다.

ki****
풀셋팅을 하셨네... 안잘 거면 홍콩은 뭐 하러 가냐. 가정 있는 사람들이... 둘 다 멘탈갑이다. 여기는 한국이다. 이것들아.


전 국회의원인 박찬종 변호사는 SNS를 통해,
"강용석과 도도맘... 변호사는 사회정의실현을 사명으로 한다(변호사법1조) 사생활에서도 절제하여,
스스로의 행동이 공공의 정의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이게 뭔가? 두 사람의 관계가 의도적으로 공개되고,
관음증을 자극해서 시선을 끌기 위함인가? 자숙, 자제하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박찬종 "자숙,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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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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