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충주에서는 첫 서리도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7도를 비롯해 철원 영하 3.1도, 춘천 영하 1.7도, 파주 영하 2.3도, 충주 영하 0.3도 등을 나타냈다.
설악산은 영하 8.3도까지 기온이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수도권기상청 서울관측소에서 오전 6시10분께 서리가 관측됐다.
31일 서울의 오전 최저기온이 1도 안팎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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