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올해 출산한 산모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포토 콘테스트 시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육아휴직 후 최근 복귀한 임상영양실 류경아(34세)씨는 “1년 동안 두 명의 아이들을 직접 돌볼 수 있어 엄마로서 매우 행복했고 복귀 후에는 업무 몰입도가 향상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강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육아휴직 기간 중 필요한 대체 인력을 보강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향후에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남녀 구분 없이 육아휴직 2년 확대, 출산장려금 지급, 직장 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기간 경력 산정 포함, 수유실 운영 등 출산 및 육아 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14년에 재선정되었으며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13년 직장어린이집 스토리텔링 사진공모전’에 입선한 바 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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