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가수 싸이가 다음달 1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젠틀맨’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 블로그에 ‘싸이 뉴 앨범 2015. 12. 01’라고 포스터를 올렸다.
싸이가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3년 4월 싱글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싸이 새 앨범이 싱글인지 정규인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해 월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어 발표한 ‘젠틀맨’도 빌보드 싱글 차트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