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김정은 원장, 미국미용의학학회 한국인 최초 연자 초청

365mc 김정은 원장, 미국미용의학학회 한국인 최초 연자 초청

기사승인 2015-11-13 01:00: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12일,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미국 미용의학학회(AAAM: American Academy of Aesthetic Medicine)로부터 비만치료 분야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학술대회 좌장 및 강연자로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미용의학 분야 학회인 AAAM 주최로 열리는 제 20회 세계미용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aesthetic medicine) 는 2015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며, 비만치료 등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좌장 및 강연자 초청은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10여 년간 비만치료 분야에서 쌓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도입한 신개념 비만시술인 람스(LAMS)의 시술과정 및 효과를 발표하는 등 람스의 학문적 성과와 함께 꾸준한 학술 연구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김정은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재생 미용 치료의 신기술(Track: Stem Cells, PRP & Regenerative Aesthetics Technologies)’ 세션 좌장으로 참석한 후 비만수술과 시술 분야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만시술법 ‘람스(LAMS; 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365mc 김정은 대표원장(신촌점)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미용의학학회에서 한국인 최초, 좌장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지만 국내 비만 연구 성과와 학문적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며 한국의 비만 연구 의료진을 대표하는 자세로 성심껏 임하겠다” 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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