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19 정체는 가수 현진영… “여기 나온 것 자체가 노래 잘 한다는 증거 아닌가”

‘복면가왕’ 119 정체는 가수 현진영… “여기 나온 것 자체가 노래 잘 한다는 증거 아닌가”

기사승인 2015-11-16 00:01:59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 119의 정체는 가수 현진영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가왕을 노리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로 등장한 현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를 선보였다. 현진영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판정단까지 모두 춤추게 만들었다.

무대 이후 현진영은 “‘복면가왕’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대중이)저도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해주는 것”이라며 “데뷔하고 26년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마음대로 보여줬다. 가왕이 되지 않아도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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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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