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라오스축구협회와 협의를 거쳐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은 완장을 차고, 양팀 관계자는 검은색 리본을 상의에 달기로 했다. 또한 양팀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테러로 희생당한 이들을 위해 묵념도 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도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양팀의 합의를 승인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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