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심판, 금품수수 구속… 프로축구연맹 “머리숙여 사과”

전현직 심판, 금품수수 구속… 프로축구연맹 “머리숙여 사과”

기사승인 2015-11-20 14:12:56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프로축구 전현직 심판이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프로축구연맹이 사과 입장을 밝혔다.

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심판의 잘못된 행동을 예방하지 못해 축구계 구성원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며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연맹은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 “혐의가 확인되는 심판과 구단에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안종복 전 경남 사장에게 수 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프로축구 심판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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