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결국 고개 숙였다 “논란 일으켜 죄송”

윤은혜, 결국 고개 숙였다 “논란 일으켜 죄송”

기사승인 2015-12-11 15:42:55
윤은혜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가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다.

윤은혜는 1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S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말했다.

윤은혜의 이번 행사 참석은 ‘의상 표절 논란’ 이후 약 100일만의 일이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에 출연해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표절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후 국내 공식일정을 최소화하고 해당 프로그램에는 종영까지 출연, 중국 활동을 이어갔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