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이 새정치연합 공동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문 의원은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17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유, 황 의원과 함께 탈당 기자회견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탈당을 추가로 고민 중인 분들이 있으며, 주말까지 (탈당자가) 한두명 더 될 것 같다. 다들 고민하고 있으니 좀 봐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국힘 45.3%·민주 39%…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은 국힘·민주 ‘팽팽’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