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사주 보니, 이제 남자 없다더라”

‘현정의 틈’ 고현정 “사주 보니, 이제 남자 없다더라”

기사승인 2015-12-15 15:57:55
고현정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스웨덴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2층 컨퍼런스룸에서 캐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고현정과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

고현정은 “최근 사주를 봤다. 이제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자마자 스웨덴에 가봐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나라의 여자, 남자 분들이 멋있다고 들었다. 여행지 장소보다도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있는 나라에 활기찰 때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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