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만족도 등에 있어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 및 기관에 부여된다.
올해 처음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한국BMS제약은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실제 한국BMS제약은 매년 2월, 5월, 8월, 11월 셋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 전 직원들이 오후 3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매년 5월 가족의 달에는 임직원들에게 ‘가족친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출산 후 3개월간 급여 100%를 지원하는 ‘유급 출산 휴가제’,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 임신·출산 여직원의 편의를 위한 ‘월1회 특별 휴가’, ‘수유실 운영’, ‘제왕절개 수술비 전액 지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근무시간 유동제’, 유치원부터 대학교에 재학중인 모든 자녀의 학비를 일정금액 지원하는 ‘자녀 학자금 지원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국 BMS 제약 박혜선 사장은 "이번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은 일과 삶의 균형이 더 높은 생산성과 업무 성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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